님 안녕하세요. 양입니다.
블랙아웃이 왔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눈 떠보니 앰뷸런스를 경험했네요.
살다보니 별일이 다 있습니다. 허허... 그래서 이참에 무단으로 휴재하려고 했는데 '아이고 독자들이 내 글은 안궁금해 할지라도 내 멋대로 노래는 좀 올려두고 싶은데...' 라는 마음이 갑자기 들어버려서 허겁지겁 노래 올려두러 왔습니다.
저는 견뎌내고 살아남았답니다. 여러분 꼭 건강하세요!!!
ps2
아니 그러고보니 벌써 양이 보내는 편지가 1주년이네요...! 박수 짝짝짝! 1주년 기념 응급실!!! 휴재는 결국 안했다!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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