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안녕하세요. 양입니다.
날이 갑자기 가을이네요. 낮에는 선선하면서도 쨍하고 밤이 되면 은은한 한기가 도는 것이 따듯한 노래가 필요할 때가 왔습니다. 가을시즌에 맞게 말랑말랑한 사운드의 음악으로 선곡할 생각을 하니 벌써 기분이 좋네요 허허...
최근 이래저래 일이 많이 겹치고, 개인적으로 마음 닳는 일이 있어 좋은 음악을 소개하는 것으로 한 주 안부를 전합니다. 긴급하게 심리 검사요청이 들어오기도 하고 주말에 아차하면 워크숍이 있고 요즘 아주 정신이 없거든요. 여러분들도 주말 잘 챙기시고 너무 마음 닳는일은 애초에 하지 마세요! 항상 정신 건강이 우선입니다.
일교차가 제법이에요. 다들 늦여름 초가을 환절기 몸도 마음도 평안하시길!
양 드림. |